요즘같이 전염병에 민감함 때에 코로나다, 독감이다, 감기, 마이크로 프라즈마? 등등 골치가 아플 지경이다. 그러다 갑자기 아이가 아프다 하면 덜컥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. 일반적으로 아기들 감기나 독감 코로라 등 전염질환의 동일한 증상인 발열은 몸에서 바이러스와 항체가 싸우는 것을 알리는 전형적인 증상이다. 이러한 열은 아기들에게 상당히 위험한 증상으로 고온으로 지속 시 매우 안 좋은 상태로 이 거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열제를 적절히 사용하여, 위기를 넘겨야 하겠다.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지만, 진료 후, 병명과 처방을 받고 그 후의 열 잡는 법을 소개한 것이니 개인의 판단으로 약을 사용하면 절대 안됨을 숙지해야 한다.
해열제의 종류
-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
빨간색 챔프, 콜대원키즈펜 등
- 이브프로펜 계열
파란색 챔프, 콜대원키즈이브펜, 부루펜등
- 덱시부프로펜
맥시브펜, 맥시브키즈, 큐어펜시럽등
교차가능여부
아세트아미노펜 < 가능 O> 이브프로펜 (2시간 간격)
아세트아미노펜 <가능 O> 덱시부프로펜(2시간 간격)
이부프로펜 <불가능 X> 덱시부프로펜
교차복용 시 주의사항
다른 계열의 종류는 최소 2시간 간격으로 먹여야 하고, 같은 계열의 해열제 종류끼리는 최소 4~6시간 간격으로 먹이면 된다고 한다. 그리고 이름도 비슷하여도 이상해서 외우기 어렵다모든 약은 영유아에게는 몸무게별 복용 량이 정해져 있음으로 약 설명란이나 약사에게 설명을 듣고 아이의 상태별로 복용을 하길 바란다. (또 강조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소아과를 방문 진료)
한때 어린이 해열제 대란이라는 용어도 있을 정도였다.
사용시기
일반적으로 소아가 진료 시 의사 선생님 말씀으론,38~39도에 사용을 권장하였으며, 38도 여도 컨디션이 좋으면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였다. 열이 나면 기운도 없고 밥도 잘 안 먹고 축 처지는 게 보기만 해도 평소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. 수시로 물을 조금씩 먹이고 어린이 해열 패치와 같이 사용하면 해열 효과가 있는 거 같다.
마지막으로 모든 부모들은 아이가 아플 때 정말 고생이 많다는 점, 심심한 위로와 존경을 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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